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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통예술원 2025 궁중문화축전 고궁음악회 - 100인의 여민동락 개최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5.04.22
  • 조회수122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연,
궁중문화축전 고궁음악회 - 100인의 여민동락(與民同樂)

- 한예종 전통원 교수 및 재학생 100인이 출연하는 궁중문화축전 고궁음악회 개최
- 대취타, 여민락, 춘앵전, 종묘제례악 등 조선시대 대표 궁중음악·무용 구성
- 53()~5() (3일간), 오후 730분 경복궁 근정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53~5, 3일간 경복궁 근정전에서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궁중문화축전 고궁음악회 100인의 여민동락 與民同樂'을 공연한다.

전통예술원은 1998 ((() 중심의 전통예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공연 역량을 극대화하여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세워졌다. 한국전통예술의 특성에 맞게 ··무의 종합공연예술을 지향하도록 설계되어 음악과, 한국음악작곡과, 연희과, 무용과, 그리고 이를 이론적으로 포괄하는 한국예술학과가 함께 공존하며 다양한 통합교과적 수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궁중문화축전 고궁음악회는 궁궐의 전각과 자연을 배경으로 전통예술뿐만 아니라 대중음악과 서양음악,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연을 통해 전통문화의 외연을 확장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세종대왕의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여민락' 정신을 담은 '100인의 여민동락 與民同樂'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정전인 경복궁 근정전에서 전통예술원 교수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출연하며 궁중 가무악의 진수가 담긴 장엄한 무대를 향유한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대취타'부터, 조선시대 대표 궁중음악인 '여민락', 궁중무용 '춘앵전', 줄풍류 '천년만세', 종묘제례악 '전폐희문', 정대업 중 '소무', '영관', 제례무인 일무까지 조선 왕실 악무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고궁의 봄밤을 선사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기숙 전통예술원장(예술감독)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예술의 진수와 함께 전통예술원 교수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선사하는 웅장학고 품격있는 공연의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훌륭한 예술가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오늘의 무대가 하나의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궁중문화축전 고궁음악회 100인의 여민동락 與民同樂' 53()~5() 3일간 오후 730분 경복궁 근정전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티켓링크 예매처(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7세 이상(2018년 이전 출생자) 관람가이다. 행사 관련 문의 및 안내는 궁능 활용 프로그램 전화 상담실(1522-2295)을 통해 가능하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공연기획실 권예원((02-746-97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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