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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뉴욕한국문화원 문화예술협력사업 크리에이티브스 인 모션 진행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5.01.10
  • 조회수258

K-Arts in New-York 2025
“Creatives in Motion”
- 한국예술종합학교-뉴욕한국문화원 문화예술협력사업
- 한예종 재·졸업생 대상 해외 진출 및 유통을 위한 프로그램
'한예종의 예술을 해외에 소개하다'
- 2025114() ~ 118() 기간 내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기획 전시 및 공연, 네트워킹 프로그램 진행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는 뉴욕한국문화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예종 재·졸업생을 대상으로 우수 아티스트 및 작품을 발굴하여 해외에 진출 및 유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은 개인으로서 수행하기에는 많은 제약과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해외에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하는 것 만큼 아티스트의 간절한 열망 또한 없을 것이다. 한예종은 이러한 학생들의 희망에 응답하고자 한국예술종합학교-뉴욕한국문화원 문화예술협력사업 'K-Arts in New-York' 두 번째 프로그램인 “Creatives in Motion”20251 14() ~ 118()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추진한다.

지난해 8~9월에 진행된'K-Arts in New-York 2025'공모를 통해 총 155건의 작품 중 최종적으로 공연 3, 전시 3개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종 선정된 작품은 공연분야일렉트레디션 , Hammer , TOB GROUP , 전시분야이상희 , 권민경 , 김휘아 이다.
더불어 이번 사업의 오프닝 공연으로 음악원 졸업생인 문지영 피아니스트 초청하여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지영 피아니스트는 제네바 국제 콩쿠르 및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Creatives in Motion”은 문지영 피아니스트의 오프닝 공연, 공모 선정작들의 공연 및 전시를 주축으로 진행되며, 현지 예술대학 및 문화예술관계자들과의 교류 및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국제공연예술협회(ISPA)* 총회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프로듀서 및 공연장 관계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Out on the Town의 프로그램으로 홍보하여 세계시장 진출의 기회를 열어두었다. 이는 단발성의 경험이나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앞으로 한예종의 해외 진출 확장의 중요한 첫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제공연예술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Performing Arts, ISPA)
(협회규모) 52개국 313기관 500여 명 가입
(연혁/구성) 1949년 설립, 전 세계 공연예술기관, 예술단체 경영인, 예술인 구성, 최대 규모 비영리 네트워크 연합체(사무국 뉴욕)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한예종의 유망한 예술가들이 해외에 첫 발을 내딛는 기회로써 뉴욕한국문화원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아티스트들의 예술이 뉴욕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확장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은 우수한 실력과 창작력을 갖춘 젊은 한국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뉴욕에 데뷔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향후 한예종과 중장기적 협력으로 지속적인 유통의 활로를 개발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같이 중장기 예술협력사업의 구축과 더불어 지속적인 교류 및 유통의 활로를 개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며, 이번 'K-Arts in New-York 2025'“Creatives in Motion“을 시작으로 한예종만이 선보일 수 있는 예술로 뉴욕을 물들이고자 한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전시센터 예술기획팀 유인경(☎02-746-949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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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연락처대외협력과 : 02-746-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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