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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 공연전시센터X발전재단 사회공헌사업 오픈캠퍼스 한예종 개최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4.11.04
  • 조회수85
지역민과 함께하는“오픈캠퍼스 한예종”
- 공연전시센터x발전재단 지역사회공헌사업 “오픈캠퍼스 한예종”
- 피아노 연주, 마임부터 판굿까지 복합예술공연 지여주민 대상 선보여
-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민을'한예종스럽게' 표출하다
- 2024년 11월 4일(월) 오후 3시 / 석관캠퍼스 예술극장 소극장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는 (재)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재단의 후원을 통해 학교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로써 “오픈캠퍼스 한예종”행사를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 1회차 “오픈캠퍼스 한예종: 광대같이놀음”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에는 2회차 “오픈캠퍼스 한예종: 낯섬”이 열린다.

이번 “오픈캠퍼스 한예종: 낯섬” 행사는 2024년 11월 4일(월) 오후 3시부터 석관캠퍼스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세대간 소통과 동행', '학교 주변 인근 주민과의 연대'와 같은 주제로 한예종과 가장 가까운 이웃인 석관동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예종의 캠퍼스 공간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수강하는 교과목(예술봉사, 공연기획)과 연계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예종의 교내 예술 활동과 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캠퍼스 공간와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열고, 예술극장 소극장 내부에서 김대진 한예종 총장의 피아노 연주와 이두성 마임이스트의 참여형 퍼포먼스로 공연을 연다. 이후 학생들의 거문고와 해금 연주, 라이브 뮤지컬,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판굿으로 구성해 다양한 예술장르를 복합적으로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예술을 하는 우리가 더 많은 이웃을 만나고, 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가는 사업으로 다양한 관객을 만나는 실험을 수행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가진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은 “학교가 돌곶이에 자리 잡은 지 벌써 30년이 되어갑니다. 이번 소통을 통해 한예종을 품은 지역 주민 여러분들도 자부심을 느끼고 예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온전히 청춘을 보낸 예술가들이 우리 동네를 오래오래 기억하고 이곳의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한예종 공연전시센터는 내년에도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한예종 학생들이 교류하고, 6개원의 다양한 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전시센터 유인경(☎02-746-949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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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연락처대외협력과 : 02-746-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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