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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 제26회 학술심포지엄 개최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4.11.01
  • 조회수723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
제26회 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예술학의 생존과 열정”을 주제로, 예술계 생존문제 관련 기조발제
- 한국예술학과 졸업생의 사회진출 현황 분석 및 사례 발표
- 11월 7일(목) 오후 2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캠퍼스 예술소극장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은 11월 7일(목)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캠퍼스 예술소극장에서 '제26회 전통예술원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학술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는 전통음악, 무용, 연희 등 전통공연예술의 학문적 연구 및 전통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이론정립, 문화이론을 통해 새로운 공연양식이 창출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마련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학술심포지엄은 이러한 교육과정의 하나로 전통예술 교육의 주소를 점검하고 전통예술원 교과과정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졸업생의 사회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마련하여 “한국예술학의 생존과 열정”을 주제로 논의의 장을 펼친다.

심포지엄 구성 및 순서는 예술계 생존문제와 관련된 기조발제로 ▲ 전지영 교수(한국예술학과장)의 '제도로서 예술과 생존주의' ▲ 라예송 작곡가 겸 평론가의 '전통예술 소비(消費) - 소모적 재생산'이 발제된다. 이어 ▲ 김미성(한국예술학과 졸업, 한국생산성본부 소속)의 '졸업생 현황 파악 및 자료분석'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예술학과 졸업생 5인이 참여하여 졸업 후의 사회진출 현황과 삶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지영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장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재학생들의 주요 관심사인 '졸업 후의 취업과 생존 방법'에 대해 졸업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예술학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6회 전통예술원 학술심포지엄은 11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예술소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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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공연기획실 권예원(☎02-746-97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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