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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과 일상 연결하기 ⟪2024 예술이 머무는 시간⟫
  • 담당자 대외협력과 최윤지 (02-746-9087)
  • 등록일2024.10.10
  • 조회수645
한예종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과 일상 연결하기
< 2024 예술이 머무는 시간 >
- 한예종 문화예술교육센터, 10~11월 소그룹 예술교육 운영
- 예술교육 베이스캠프,예술교육 창작연구를 통해 연구 개발
- 한예종 석관캠퍼스에서 운영, 선착순 마감 및 참가비 무료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 문화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현미)청명한 가을을 맞아 <2024 예술이 머무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4
예술이 머무는 시간>에서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한예종 문화예술교육센터예술교육 창작연구를 통해 연구·개발된 프로그램으로 한예종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예술가이자 예술교육가들의 창작 결과물이다.


1019()부터 1110()까지 주말동안 10세 아동부터 65세 이상 시니어까지 다양한 대상으로 각 프로그램별 세부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 및 인원은 각 프로그램별로 상이하고 정원 마감 인원에 따라 각각 모집한다. (시니어 프로그램의 경우 전화신청 및 문의 가능)


'오늘의 도구, 오늘의 만들기'(한예종 김영현, 안세은)는 도구와 만들기, 그리고 미술이 만나 재미있는 상상을 풀어놓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구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도구의 역사와 기원을 살펴보고, 직접 작동하는 나만의 도구를 만들어본다. 만들기 워크숍에서는 자연을 관찰하면서 소리와 이미지, 자연물을 수집해 보고, 동물의 짓기 방식을 활용하여 함께 은신처(아지트)를 만들어볼 예정이다. 미술과 사물, 도구를 새롭게 발견하고 나만의 도구를 함께 만들 14~18세 청소년 8명 이내로 모집 예정이다.

'장기(臟器) 자랑 장기 사랑 프로젝트'(한예종 김찬우, 김휘아, 유한솔)는 누구나 갖고 있는 몸 속 장기를 각각 다른 분야 예술가의 시선으로 함께 상상해 본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없어 멀리 느껴졌던 장기를 시각예술로 만지고, 혼합현실이 접목된 VR로 바라보고, 안무로 움직여보면서 감각과 인식의 확장을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12~13세 아동65세 이상 시니어를 각각 8명 이내로 모집 예정이다.

'....-어차피 덕질할 거, 앞서가는 덕후가 되자!'(한예종 박진서)는 연뮤덕을 위한 공연비평 워크숍으로 비평하기와 비평쓰기의 시간을 함께 가져볼 예정이다.'최애()'에 대한 사랑을 더욱 풍성하고 정제된 언어로 풀어가며 앞어가는 덕후로 거듭나는 시간을 원하는 17~19세 청소년, 20~30대 성인 각각 8명 이내로 모집 예정이다.

'우리가 찾은 눈'(한예종 이한나, 서헤다) 에서는 선선한 가을, 한예종 캠퍼스 산책길을 거닐며 평소 지나쳤던 주변부를 떠올리고 우리가 느낀 감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 공동 작업자가 될 어린이를 모집한다. 우리의 몸, 주변의 사물, 자연과 환경 등 익숙한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식을 탐구하는 예술 프로그램으로 10~11세 아동 8명 이내로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http://www.karts.ac.kr/) > 공연/전시/교육 > 문화예술교육센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46-9765, 9793 munhwa@kart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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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 최성혜(02-746-908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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