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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제23회 무용과 정기발표회 화양연화贰 개최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4.07.24
  • 조회수104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은 <화양연화贰> 공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제23회 무용과 정기발표회 개최
- 한국무용가 이소정 교수 예술감독 맡아'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살풀이춤, 승무, 사랑가, 태평무, 부채춤 등 민속무용 대표 8개 작품 펼쳐
- 8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8월 3일(토)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는 오는 8월 2일과 3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통예술원(원장 임준희)의 '제23회 무용과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2022년 예술한류 선도사업 이후, 2024년에 업그레이드된 <화양연화贰>를 선보인다. 이는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계승 및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의 민속무용 대표 레퍼토리로 살풀이춤, 부채춤, 태평무 등 전통 공연의 아름다움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양연화贰: 전통과 현대의 조화
<화양연화贰> 공연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살풀이춤, 승무, 사랑가, 태평고, 한량무, 부채춤, 소고춤, 태평무 등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무용을 기반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한 8편의 레퍼토리는 대중들에게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감독 이소정 교수의 비전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을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이소정 교수는 “전통예술원 무용과의 국가 브랜드 공연으로서 전문 예술가 양성을 위해 더블캐스팅과 다양한 연출을 시도했다.”며, “한국 전통 민속무용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감독을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이소정 교수(사진 왼쪽)

공연 관람 안내
<화양연화贰> 공연은 8월 2일과 3일,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춤사위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모든 좌석은 초청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티켓이 배부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재해석을 감상하며, 한국 전통 민속무용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

※ <화양연화> 하이라이트 영상(2022년): https://youtu.be/LurA42VAohE?si=h_UQaS75iD_wlg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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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공연기획실 권예원(☎ 02-746-97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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