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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청와대에서 음악 무용 공연 개최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4.07.05
  • 조회수373
7월 청와대에서 펼쳐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풍성한 전통공연
- 전통예술원, 청와대재단과 함께하는 피리, 해금, 궁중무용 공연 개최
- 7월 6일, 7일, 13일 3회 청와대 실내외 공간에서 음악, 무용 등 공연 선보여


피리앙상블 해피뱀부 공연사진 / 해금앙상블 애해이요 공연사진 /

전통예술원 무용과 궁중무용 공연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는 7월 6일과 7일, 13일 3회에 걸쳐 청와대에서 전통예술원(원장 임준희)의 피리, 해금, 궁중무용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계승 및 발전시키는 교육기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과 청와대재단의 공동주관 공연으로 피리·해금·궁중무용 3가지의 구성을 통하여 전통 공연의 아름다움과 멋을 보여주는 대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7월 6일(토) 오후 4시 청와대 녹지원 인근 용충교 부근에서 푸르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국피리앙상블 해피뱀부의 공연이 펼쳐진다. 대취타, 피리합주, 생황합주 등 피리 악기의 여러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화음악 OST,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피리편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7월 7일(일) 오후 4시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는 한예종 전통예술원 한국해금앙상블의 공연을 통하여 다양한 레파토리의 해금연주를 선보인다. 육자배기, 제주놀애 등의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지브리모음곡, 어메이징그레이스 등 아름다운 해금의 선율로 다양한 음악을 표현할 예정이다.

7월 13일(토) 오후 4시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는 나라의 중요의식에서 빼놓지 않고 연행되는 <학연화대처용무합설>과 궁중무용의 꽃이라 불리는 <춘앵전> 등 웅장하고도 화려한 궁중무용의 향연이 청와대 공간이 펼쳐진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관람객은 '청와대 국민품으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연 해당 시간대의 청와대 관람예약 후 참여가 가능하다. 7월 6일 피리공연의 경우 야외공연 특성으로 인하여 공연 당일 우천 예보 시 춘추관 2층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변경되는 일정은 '청와대 국민품으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공연기획실 권예원(☎ 02-746-97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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