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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LG연암문화재단-한국메세나협회, 융합예술영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4.06.13
  • 조회수345

한국예술종합학교-LG연암문화재단-한국메세나협회,

융합예술영재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자간 융합예술분야 영재육성의 중요성 인식 및 가치 공유로 창작활동 지원
- 선발된 영재교육원 융합예술영재 및 한예종 재학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 협력
- 612() 오후 3시 한예종 석관캠퍼스 총장 부속회의실, 업무협약식 개최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사진 중앙), 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사진 왼쪽),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사진 오른쪽)612() 오후 3시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총장 부속회의실에서 창의인재 및 미래세대 예술가 육성을 위한'LG융합예술영재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강유식),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지난 612() 오후 3시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총장 부속회의실에서 창의인재 및 미래세대 예술가 육성을 위한'LG융합예술영재 지원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허영한) 융합 예술영재 대상 장학금 지원(5) 우수 장학생 작품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출품 기회 부여 한예종 재학생의 멘토링 및 워크샵 참여로 내실 있는 사업 지원 환경 조성 등이다.

이번 협약은 융합예술 분야에서 LG연암문화재단의 새로운 시도로, 3개 기관은 '영재교육원의 특화된 커리큘럼''한예종 재학생 멘토링 및 워크샵 프로그램' 융합예술 분야 우수 예술영재 발굴 지원 및 동 교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대진 한예종 총장은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예술영재 교육기관으로 음악, 무용분야를 중심으로 큰 위상을 쌓아왔으나, 이번 LG연암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융합분야 영재상에 대한 교육과 연구가 심화됨 으로써, 디지털전환기의 융합예술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LG가 추구하는 '아트 앤 테크놀로지(Art & Technology)'와 맞닿아 있어 의미를 더한다라며 융합분야 영재에 특화된 지원이 드문 가운데, 이러한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미래세대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제공하며 예술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시각으로 예술에 새로운 차원을 열어줄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3개 기관은 한예종 재학생 멘토 선발 및 오리엔테이션 진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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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대외협력과 양차은(☎ 02-746-907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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