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s
PRIDE
2023
> 단절 없는
예술의 길

‘개교 30년’—한국예술종합학교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학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학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3년 영국 QS 세계대학평가 공연예술부문 세계 42위, 한예종 출신 국내·외 최고 권위 경연대회 석권

국내·외 최고 권위 경연대회 석권 (’22 기준)
1위 수상 1,334
총 수상 4,262
영국 QS 세계대학평가 공연예술부문 (’23 기준)
세계 42위/국내 1위
  1. 1위
    영국
    왕립음악대학
    Royal College of Music
  2. 2위
    프랑스
    파리콘서바토리
    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de Musique et de Danse de Paris
  3. 3위
    영국
    왕립음악아카데미
    Royal Academy of Music
  4. 42위
    대한민국
    한국예술종합학교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5. 43위
    영국
    런던킹스칼리지
    King’s College London
  6. 44위
    미국
    미시건대학교 앤아버
    University of Michigan, Ann-Arbor
  7. 48위
    독일
    베를린예술대학교
    University of Arts Berlin

‘해외 유학 갈 필요가 없는 학교’를 넘어서 ‘해외에서 유학을 오는 학교’로 도약을 위해 새로운 기반 마련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한예종의 최우선 과제로 “법적 위상 정상화 및 석사·박사과정 신설” 뽑아

한예종 2040 발전전략 수립연구 설문조사 (’22.5–6월)

“한예종의 발전을 가장 저해하고 있는 것은 각종학교 지위로 인해 우수학생 유치에 어려움이 있고 교육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설치법 제정을 통해 대학 지위를 얻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설치법이 통과되어 예술대학으로의 승격과 더불어 정식학위(석사, 박사) 제도가 운영되길 바라며, 애매하고 불명확한 ‘…학위에 준한다’는 설치령 때문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더 이상 불이익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미래 예술학교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설치법 통과를 통한 석․박사과정의 운영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예술대학과의 상호 교류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전문예술인과 연구자를 육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법 제정으로 학생의 불이익을 해소하고, 예술 전문교육 및 심화교육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으며, 상생을 통한 국내 예술대학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예술전문사과정의 학위가 인정되지 않아 취업에 불이익을 겪거나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해외유학 등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한예종 학생들의 불이익 개선 및 해외유학생 유치 기반 강화

국립학교로서 타 예술대학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지역 소재 국공립 대학, 타 예술대학 등과 학점 교류·교환 학생 제도운영, 교수와 강사 교류, 협동 과정 운영 등 상생·협력방안 마련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