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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버지니아 커먼웰스대 첨단 융합프로젝트 공동 추진
  • 담당자 대외협력과 김보경 (02-746-9078)
  • 등록일2023.07.14
  • 조회수677

한예종-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대 예술대공대
첨단 융합프로젝트 공동 추진
-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 (VCU) 부총장 및 컴퓨터 공대생들,
한예종 영상원 방문 AT Lab VR 체험
- 첨단 융합프로젝트 위한 교류협정 체결로 공동수업 및 협업 진행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는 미국 연구대학 중 세계랭킹 1위인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이하 VCU)와 공동으로 첨단 융합프로젝트를 추진한다.

VCU 포티스 스티로포울로서(Fotis Sotiropoulos) 부총장은 713() 예종 영상원을 방문하여 VCU 예술대와의 공동프로젝트 사전워크숍을 위해 방한한 VCU 컴퓨터 공대생들을 격려하고, 첨단 융합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번 공동프로젝트를 위한 양교 간 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교류 협정을 통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융합예술을 주도하는 한예종 조충연 기획처장(멀티미디어영상과 교수)의 산학프로젝트 수업 학생들과 VCU 버추얼 키넥트 이미징 전공 류세미 교수(영상원 1기 졸업생)의 예술대/공대생들이 공동으로 첨단 융합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3학년 2학기부터 추진되는 프로젝트는 첨단 기술기반의 실감콘텐츠를 위한 융합 연구로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XR퍼포먼스를 통해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의 형식과 뉴미디어 공연연출 언어를 탐색하게 될 것이다. 공동 수업은 한예종 AT랩과 협력하여 원격으로 진행되며, 주제별 팀웍을 이뤄 독립적이고 실험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교류확대를 통해 미술원 디자인과와 VCU 예술대 디자인과의 협업으로도 보폭을 넓히며 보다 국제적이고 활발한 한예종 교류사업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은 이번에 공동 추진하는 한예종과 VCU의 첨단 융합프로젝트는 전 세계가 AI, VR 시대에 걸맞춰 필요로 하는 예술적 가치를 한예종이 프론티어로서 적극 실현하는 계기로 더욱 의미깊다. 향후 세계가 인정하고 따라올 융합예술의 미래를 창출하는 한예종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VCU미국 주립 연구대 중 미술 및 공연예술 1위 대학(US News & World Report 출처)으로 조형예술(조각) 1, 조형예술(판화) 2, 조형예술(유리) 3, 조형예술(그래픽 디자인) 4, 시각기반 뉴미디어 아트 5, 조형예술(회화) 12위의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 세계 주립연구대 랭킹 50, 버지니아주 내 연구대학 랭킹 3, 최고 혁신 주립대학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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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대외협력과 국제교류담당 정진임(02-746-9073), 융합예술센터 아트앤테크놀로지랩 강승표팀장(02-746-950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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