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전시센터, 학생 우수 작품 지원하는 ‘아트 플랫폼’ 사업 공모
- 창작콘텐츠, Develop콘텐츠, 찾아가는 문화행사, 상설전시,
융합 및 예술상상 프로젝트 등 5개 분야...선정시 제작비 및 공간 지원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가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을 통해 ‘문화융성’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공연전시센터(센터장 박상현)가 주관하는 플랫폼> 사업은 학생들을 위한 콘텐츠 지원 공모 사업으로 창작콘텐츠, Develop콘텐츠, 찾아가는 문화행사, 상설전시, 융합 및 예술상상 프로젝트 등 5개 분야를 공모하고 있다.
창작콘텐츠는 최초 실연/공개 작품으로 최대 200만원, Develop콘텐츠는 학내 발표됐던 작품으로서 최대 4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지방 순회 공연 가능한 작품으로 투어경비 전액을 부담한다. 시각예술장르가 지원대상인 상설전시는 교내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 로비 전시 가능한 작품으로 1팀당 최대 100만원을, 융합예술작품 및 프로젝트는 1팀당 최대 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모된 각 분야별 콘텐츠는 오는 1월 20일(화)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상현(연극원 연출과 교수) 공연전시센터장은 “학생들의 발표 작품이 대학로의 롱런 작품이 되는 등 기존 예술시장에 상품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은 우수한 콘텐츠 지원 사업은 한국의 창작콘텐츠를 발굴하는 예술의 플랫폼으로서 ‘문화융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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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센터 이아영(☎02-746-94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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