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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무용분야 발레영재 제1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5명 입상
  • 담당자  김미지 (-)
  • 등록일2014.08.07
  • 조회수13454

- 프리주니어 I 부문 1등 이은수, 프리주니어 II 부문 2등 남민지, 3등 김신영

- 주니어 여자 솔로부문 1등 박원아, 3등 박지수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대진) 무용분야 발레영재 4명이1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The 11th Seoul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에서 프리주니어 I, II 부문과 주니어 여자 솔로부문에서 수상했다.

프리주니어 I부문에서 이은수(12, 서초중 1) 군이 1위를 차지하였고, 프리주니어 II 부문에서 2위는 남민지(15, 선화예중 3), 3위는 김신영(14, 선화예중 2)양이 각각 차지하였다. 주니어 여자 솔로부문에서는 박원아(15, 선화예중 3)양이 1위를, 박지수(16, 서울예고 1)양이 3위를 수상하였다. 특히 프리주니어 I부문 1위 수상자 이은수군은 지난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린9회 이탈리아 시칠리아 바로카 국제무용콩쿠르’ 전체부문 그랑프리 수상자다.

이은수남민지김신영박원아박지수

<왼쪽부터 이은수, 남민지, 김신영, 박원아, 박지수>

2004년 시작돼 올해 11회를 맞은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그동안 레오니오 사라노프(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이상은(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단 제1솔리스트), 이은원(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나), 휘트니젠슨(보스턴 발레단 단원) 등 수많은 무용스타를 발굴해왔다.

특히 이번 콩쿠르에는 세계 20개국 400여명의 신인 무용수들이 참가해 행사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지아니엔 첸(캐나다) 상해 무용협회 감독, 크리스티앙 랑토앙(프랑스) 파리 컨서바토리 무용과 부감독, 랑코 후지마(일본) 일본 전통 무용가, 박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이시이 카오루(일본) 도쿄 무용극장 감독, 최청자 세종대학교 석좌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심사하였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지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설치 승인에 근거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기관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뛰어난 교수진과 시설을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예술영재의 조기 발굴 및 국가적 차원의 예술영재 육성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년에는 음악, 무용, 전통예술 분야에 167명을 선발해 국가에서 수업료를 지원하고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교육지원팀 이은미(02-746-959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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