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원/성악과
심인성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타츠 오퍼의 유일한 한국인 베이스 주역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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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심인성
- 등록일20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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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성은 세계최고 오페라단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타츠 오퍼의 유일한 한국인 베이스 주역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2000년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르 국제콩쿠르 입상, 2004년 미국 L.A.에서 열린 2004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콩쿠르에서 최종결선에 올라 사르수엘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5년 오슬로 퀸 소냐 국제 콩쿠르에서 3위 입상하였다.
2001년부터 비엔나 국립 오페라단 주역가수 활동하면서 2007 년 이태리 오페라계 데뷔로 트리에스테의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에르나니"의 실바 역을 맡아 현지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까지 수많은 오페라 작품에 출연하며 유럽 오페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