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
(2007년 무용원 실기과 발레과 예술사 입학) 예술실기연수과정에서 발레 꿈나무였던 시절, 박세은은 2005년 동아콩쿠르 학생부 금상, 2006년 미국 국제발레콩쿠르 은상, 동년 베이징 국제발레콩쿠르 은상, 그리고 2007년 스위스 로잔국제발레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등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뉴욕의 아메리칸 발레시어터2에 입단하여 활동 중이다. ABT(American Ballet Theatre)2에서도 예술감독 이하 뉴욕에 활동 중인 안무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출연작으로는 조지발란신의 ‘Allegro Brilliante", 'Interplay' 작품과 베니스의 카니발, 돈키호테 2인무 외 Lauri Stalling의 ‘Slokas’, Aszure Barton의 ‘Barbara’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