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전통예술원
제 46회 동아무용콩쿠르 8명 입상
- 전통예술원 오솔비, 정민근(전문사) 한국무용 전통부문 남녀 금상
- 무용원 실기과 김한결, 윤종현, 이재인, 김원영, 이해슬, 노정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과 전통예술원 재학생들이‘제 46회 동아무용콩쿠르’ 에서 각 부문 통틀어 발레 1명, 한국무용 5명, 현대무용 2명 등 8명이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에 따르면 5월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제 46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한국무용분야 일반부 전통 여자부문에서 전통예술원 오솔비(무용과) 양과 정민근(무용과 전문사) 군이 나란히 금상을 차지했으며, 윤종현(19세, 실기과 2년) 군이 남자부문 은상을 받았다. 한국무용 창작부문에서는 무용원의 이재인(20세, 실기과 3년) 양이 여자부문 동상을, 김원영(22세, 실기과 4년) 군이 남자부문 동상을 각각 받았다.
무용원 김한결(22세, 실기과 4년) 양이 발레 일반부 여자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현대무용분야에서는 일반부 현대무용부문에 무용원의 이해슬(21세, 실기과 4년) 양이 여자부문 동상을, 노정우(21세, 실기과 4년) 군이 남자부문 은상을 수상하였다.
동아무용콩쿠르는 역사가 깊은 콩쿠르로 1964년에 1959년~1961년 3차례 개최된 신인무용발표회를 모태로 전국무용경연대회로 시작하였으며, 1967년도 제4회 때부터 동아무용콩쿠르로 개칭이 되었다.
※ 동아무용콩쿠르 http://www.donga.com/concours/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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