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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 서울모던아트쇼 오프닝 퍼포먼스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7.05.24
  • 조회수4565

한예종출신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

제8회 서울모던아트쇼 오프닝 퍼포먼스

- 연극원에서 무대미술 전공한 윤다인, 평면 회화 넘어 입체적 작품 구현
- 연극원, 미술원, 무용원, 영상원, 음악원 재학생 25명 참여 퍼포먼스 진행
- 오프닝 퍼포먼스 무료...5월 26일(금) 오후 5시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 퍼포먼스 ‘눈 길’ 포스터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 퍼포먼스 눈 길포스터>

세계 최초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23세) 씨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제8회 서울모던아트쇼의 오프닝 퍼포먼스 <눈 길>을 선보인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연극원에서 무대미술을 전공한 윤다인 씨는 미술과 무대미술을 배워서인지 평면 회화를 넘어 입체적인 작품을 구현하는 일루전 아티스트로 지난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퍼포먼스 <눈 길>에는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미술원, 영상원, 무용원, 음악원 등 총 5개원 학생 25명이 참여해 평면 작업으로부터 입체 공간으로 작업의 영역을 확장하는 종합예술을 보여준다.

윤다인 퍼포먼스 ‘눈 길’ 참여자 안내 포스터

<윤다인 퍼포먼스 눈 길참여자>

이날 퍼포먼스 <눈 길>에서는 윤다인의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던 ‘눈’과 각기 다른 손짓, 포즈를 여러 명의 퍼포머와 공간이라는 확장된 요소로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모던 아트쇼'다운 퍼포먼스를 위해 12명의 출연진은 전신 바디페인팅을 한 채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윤다인 씨는 “디지털 시대의 우리는 핸드폰, TV 등의 영상으로 투영되고 가공된 사물에 더욱 자주 노출이 된다.”며 “이 점을 활용해 이번 퍼포먼스에서 당연하고 익숙하게 느끼던 공간에서 낯설고 이색적인 느낌을 주고자 한다.”고 작품 의도를 밝혔다.

윤다인씨 인터뷰 모습

<2017421일 유럽 Arte TV(아르떼 TV) 인터뷰 모습>

윤 씨는 자신의 몸을 캔버스로 삼아 착시를 일으키는 환상적인 일루전 아트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윤 씨의 작품은 미국 ABC뉴스, NBC뉴스를 비롯해 해외 언론 400건 이상 보도되었다. 지난해 2016 대한민국 인재상(前 대통령상, 現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홍콩 언론 oc.nn가 선정한 2016 인스타그램 뷰티 TOP 10에 언급되는 등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최근 4월에는 유럽의 대표 방송사인 아르테(Arte) TV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인터뷰하였다.

한편 윤 씨의 첫 번째 개인전이 이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8회 서울모던아트쇼에서 5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오프닝 퍼포먼스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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