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이어령 예술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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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8-05-18(금) ~ 2018-05-19(토) |
· 시간 |
2018-05-18 20:00 ~ 2018-05-18 21:30 2018-05-19 16:00 ~ 2018-05-19 17:30 |
· 장르 | 없음 |
· 요금정보 | 무료 |
· 입장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
· 도로명주소 | (02789)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32길 146-37 |
· 연락처(이메일) | 02-746-9360 / knuasimsul@karts.ac.kr |
· 주관기관 | 음악원 |
· 주최기관 | 한국예술종합학교 |
* 양일모두 준비한 좌석이 모두 소진되어 추가 예약을 받을 수없습니다.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예비번호를 나눠드립니다. 예약하신 분 중 티켓 미수령자 중 예비번호 순으로 입장을 도와드리니 현장대기하셔야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공연기획실 02-746-9360으로 문의바랍니다.
* 공연 예약하신분은 당일 공연 15분전까지 티켓을 꼭 수령하시기바랍니다.
제41회 K-ARTS무용단 정기공연
일시 : 2018년 5월 18일(금) 오후 8시 / 19일(토) 오후4시「에라 모르겠다.」
안무 – 정현진
출연
예술전문사 김문희
예술사 정혜지, 박세진, 정욱진, 윤경근, 박주환, 최기쁨, 조채린, 이선진, 김민, 김지원, 문소연, 손병준, 김고은
음악 원소연(편곡, 신디사이저),
서성은(첼로), 이준환(타악기), 최연선(피아노), 하주희(하프)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신중하게 생각하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끊임없이 성찰만 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과도하게 많아진 선택들 앞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타인에게 결정을 유보하거나 의지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이들도 있다
. 마치 돈키호테처럼...
이 작품은 조금 더 생각을 내려놓고 여유를 가지고, 유연한 마음으로 다가와 보길 바란다.
「Functions : The Alchemist」
안무 – Makoto Matsushima (2018년도 1학기 창작과 초빙교수)
출연 Makoto Matsushima
예술사 황신영, 오진민, 김현호, 손정민, 윤명인, 이승환, 이용만, 이종현, 이지영
음악
Mike Nord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에 축발을 받았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연금술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제가 만난 위대한 선배 춤꾼들은 아무것도 없는 무대 위에 비를 내려주고 꽃피게 했다. 아직 젊은 그들에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 할 수 없다.
제가 그들에게 전달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계속 찾아 가라는 말.
진지하게 계속하라는 것.
진지하게 계속하게 되면 혹시나 거기서 무엇인가 눈앞에 나타 날수도 있다. 50살 넘어서 생각한다.
하루하루 생생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내 인생의 목적이라고.
순간의 연쇄(連鎖).
찰나(刹那)가 빛나면 삶이 빛을 낼 것이다.
죽을 때까지 살아가자.
우리들은 여행 도중에 있다.
「제7의 인간」- 2010년 “LG아트센터”
안무 – 정영두
조안무 정범관, 김용빈
출연
예술사 이채은, 김용빈, 이종현
전문사 고지혜, 조혜림, 이정은, 김수화, 박주영, 임태이, 홍경우, 서태리, 김은경, 정범관
음악
“Heryk Mikolaj Górecki” - Three Pieces In Old Style
I. (Movement one)
II. (Movement two)
Yuri Simonov ·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음악편집 박소연
이 작품은 영국의 작가인 존 버거와 사진작가 장 모르가 70년대 유럽의 이주노동자들의 체험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낸 책 “제7의 인간” 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작품입니다. 수십 년 전의 유럽의 이주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지만, 지금 이 시대와 현실이 그리 다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제7의 인간”은 고향, 가족, 직장, 혹은 자신의 나라들로부터 떠나고 머물기를 강요받아 온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모순이 많은 사회제도 안에서, 억압이 많은 노동현장에서 불안한 정신과 붕괴된 신체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제7의 인간” 은 2010년 “LG아트센터” 제작으로 공연되었던 작품입니다.>
「잠시」
안무 – 김삼진
조안무 손정현
출연
전문사 김성, 김은경
예술사 김경희, 나해나, 김시연, 변수민, 오지은, 임유정
음악감독 주영호
연주 청배연희단
음악디자인 최진영
일상은 흔히들 반복이라고 하지만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빠르게 빠르게... 혹은 느리게 느리게 반항한다.
우리의 전통 리듬에 흘림가락이 있다.
큰 틀은 정해있으나 그 안에 자유롭게 강약이나 풍부한 리듬변이를 하면서 이루어지는 장단이다. 마치 똑같으나 똑같지 않은 리듬이다. 살아있음이 우리의 일상과 같다.
흘림과 다른 흘림 사이에 잠시 머문다.
춤은 또 다른 일상을 시작하기 전에...혹은 그 사이에 잠시... 머무는 일탈이다.
무 대 감 독 강희순
조 명 감 독 박주원
사 진 옥상훈
영 상 촬 영 한필름
메이킹촬영 영상원 정동진, 공원준
공 연 진 행 송지윤, 이지영, 천예린
기 획 박성희
* 예매 : 2017년 5월 9일(수) 오전10시~16일(수) 오후5시 마감(*선착순 마감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 www.karts.ac.kr→ 공연전시→ 교내공연전시→ 제41회 K-Arts 정기공연 포스터 하단→ 예매하기(본인인증) * 1인 2매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