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원 애니메이션과 문수진 감독의 <각질>이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문 감독이 예술사 졸업작품으로 제작한 <각질>은 자아가 페르소나에 잠식되어 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두려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칸영화제에 공식으로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용원 재학생 4명이 4월 8일(금)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9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며 우수한 기량을 과시하였다. 이번 대회 한국무용 창작 남자 부문에서 <꼭두-還(환)>을 선보인 김동현(25세, 실기과 전문사 2년)이 금상과 함께 한국무용 창작 남·여 부문 금상 수상자 중 최고 점수를 받은 이에게 주어지는 송범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4월 20일(수) 석관캠퍼스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내 장애학생들과 학부모를 초청해 <2022년 총장과의 특별한 만남>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 힘 김예지 국회의원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3.22 ~ 5.14
갤러리175
K-Arts Factory
by 신수환(영상원 영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