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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용원·영재교육원 서울국제무용콩쿠르 11명 입상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7.07.28
  • 조회수4076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제1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11명 입상

- 발레부문 시니어 남자 1등 김준경, 3등 류성우

프리주니어1 여자 1등 이예은, 남자 2등 이강원

프리주니어2 여자 1등 안유진, 여자 3등 노유리

- 컨템포러리부문 시니어 여자 1등 장회원, 3등 이정은

시니어 남자 2등 정건, 특별상 함희원

- 민족무용부문 전통무 시니어 여자 1등 이다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학생들이 ‘제1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The 14th Seoul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발레, 민족무용, 컨템포러리 등 각 부문을 통틀어 11명이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위 왼쪽부터 김준경, 류성우, 정건, 함희원, 아래 왼쪽부터 장회원, 이정은, 이다현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발레부문에 무용원 김준경(21세, 실기과 3년) 군이 시니어 남자부문 1등, 류성우(20세, 실기과 2년) 군이 시니어 남자부문 3등을 각각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상금과 함께 ‘브뤼셀 국제 발레학교 썸머스쿨 풀스칼라십’, ‘브뤼셀 국제 발레학교 Full year 스칼라십’에서 스칼라십 제안을 받았다.

컨템포러리 부문에서는 장회원(20세, 예술사 3년) 양이 시니어 여자부문 1등, 이정은(21세, 예술사 4년) 양이 시니어 여자부문 3등을 수상하였으며, 정건(26세, 실기과 전문사 2년) 군이 시니어 남자부문 2등, 함희원(20세, 예술사 3년) 군은 시니어 남자부문 특별상을 차지하였다. 황경미(20세, 예술사 3년) 양은 ‘파리 컨서바토리 스칼라십’을 수여받았다.


민족무용 부문에서는 이다현(20세, 실기과 예술사 3년) 양이 민족무용 전통 시니어 여자부문 1등을 수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이예은(11세, 독정초 6년) 양이 프리주니어1 여자부문 1등, 이강원(11세, 토당초 6년) 군이 프리주니어1 남자부문 2등을 수상하였다, 프리주니어2 여자부문에서는 안유진(14세, 선화예술학교 2년) 양이 1등, 노유리(14세, 예원학교 3년) 양이 3등을 수상하여 ‘브뤼셀 국제발레학교 썸머스쿨’, ‘브뤼셀 국제발레학교 하프 스칼라십’을 각각 제안받았다

왼쪽부터 이예은, 이강원, 안유진, 노유리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2004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무용올림픽으로 한국의 유망한 젊은 무용수들을 해외에 소개하고 능력 있는 무용수들이 국제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기존의 무용콩쿠르와 차별성을 두고자 해외 유명 무용계 스타 및 심사위원들을 포함하여 약 1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한 국내 최초의 국제무용콩쿠르로 기획하였으며, 무용계를 비롯해 전체 예술계의 모범이 되고 그 위상을 확립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 제1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 http://www.si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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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원 조교실 발레 김지예(02-746-9355), 현대 이나리(02-746-9353),

한무 이도영(02-746-9356)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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