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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과 예술교육의 미래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7.03.28
  • 조회수5073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과

예술교육의 미래’

- 한국예술연구소, 2017 춘계 학술대회 개최
- 2017년 4월 1일(토) 오후 1시 대학로 캠퍼스 강당
- 전통예술, 연극, 건축, 무용 등 4개 장르별 미래 변화 방향 예측

2017 한국예술연구소 춘계학술대회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과 예술교육의 미래> 홍보 포스터

‘인공지능 시대에 예술과 예술교육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한국예술연구소(소장 양정무)는 4월 1일(토) 오후 1시 대학로캠퍼스 1층 강당에서 2017년 춘계 학술대회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과 예술교육의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작년 9월 인공지능시대의 예술 변화를 예측했던 학술대회에 이어 전통예술, 연극, 건축, 무용 등 4개 장르별 예술에서 각각 인공지능시대 예술과 예술교육의 변화 방향을 예측해보고, 예술교육이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를 토론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통예술 분야는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김희선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시대 전통예술의 미래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연극 분야는 극작가이자 오사카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 객원교수인 히라타 오리자 교수가 <로봇연극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건축 분야는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김성아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건축과 설계교육>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무용 분야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신상미 교수가 <무용과 인공지능 융합예술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지정토론에는 전통예술분야에 전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과 교수, 연극 분야에 이성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학과 교수, 건축분야에 우동선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무용 분야에 김현정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학술대회 마지막에는 종합토론 시간을 마련하고 인공지능시대 예술과 예술교육의 변화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양정무(미술원 미술이론과 교수) 한국예술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알파고’ 이후 각계의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발달과 그로부터 촉발되는 4차산업혁명이 예술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를 함께 예측해보고, 미래에 대비할 지혜를 모으기 위한 자리”라며 기대와 관심을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연구 성과는 오는 6월 10일 발행되는 『한국예술연구』 제16호에 특집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신정원 책임연구원(☎02-746-9592) 또는 박정선(☎02-746-959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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