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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운생동(氣韻生動)’예술가들의 힘찬 시작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7.02.22
  • 조회수5156

‘기운생동(氣韻生動)’ 예술가들의 힘찬 시작

- 한국예술종합학교 2017학년도 입학식 개최
- 예술사 561명, 예술전문사 307명, AMA 장학생 18명 등 886명 입학
- 2월 23일(목) 오전 11시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

2017학년도 입학식 개최 포스터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2월 23일(목) 오전 11시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예술사과정 561명, 예술전문사과정 307명, 아시아 우수 예술인재(AMA, Art Major Asian Scholarship) 장학생 18명 등 모두 886명이 입학한다.

한국의 유일한 국립예술대학답게 이번 입학식은 음악원 기악과 학생들의 팡파레 연주를 시작으로 기악과 재학생 12명으로 구성된 ‘크누아 첼로앙상블’이 브렌다 리의 클래식 발라드 ,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리베르탕고(Libertango)>,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Pizzicato Polka Op. 234)>를 첼로 연주로 들려주는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번 입학식의 총 연출은 음악원 김영미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입학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예술사과정의 조예은(음악원 기악과), 황효림(연극원 극작과), 김지인(영상원 애니메이션과), 정예영(무용원 실기과), 김민형(미술원 건축과), 강준원(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 등 각 원 신입생 대표 6명에게 최우수성적 입학상인 총장상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로 13기를 맞는 아시아 우수 예술인재(AMA) 장학생으로는 몽골(5명), 중국(4명), 카자흐스탄(3명), 태국(2명), 말레이시아(1명), 베트남(1명), 우즈베키스탄(1명), 파키스탄(1명) 등 8개국 18명이 입학하며, 이 중 음악원 기악과 예술사과정에 입학한 태국의 시린 오파사논(Sirin Opasanon)이 최우수성적 입학상으로 총장상을 받는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학처 교무과 김민정(02-746-90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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