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보도자료
영상원 학생들 영상비평분야에서 맹활약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7.12.05
  • 조회수3855

영상원 학생들 영상비평분야에서 맹활약

- 영상이론과 한창욱,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영화비평공모 최우수상 수상
- 영상이론과 전하림, 방송문화진흥회 제20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최우수작 수상....김내훈, 이오림 2명은 입선

(사진 왼쪽부터)한창욱, 전하림 사진

<수상자 영상원 한창욱, 전하림(사진 왼쪽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 전공 학생들의 영상비평이 최근 잇달아 공모전에서 수상하면서 영화연출 뿐만 아니라 영상비평 분야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영상원 한창욱(영상이론과 전문사 2년)씨의 영화비평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영화비평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하림(영상이론과 예술사 4년) 씨의 비평은 방송문화진흥회 주최‘제20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이하 ‘시민의 비평상’)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덧붙였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영화비평 공모’ 최우수상에 선정된 한창욱 씨는 비평 <번역으로 통과하는 세계: 봉준호 감독론>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 씨는 영상이론가 전문사과정에 재학하며 숭례문학당에서 영화토론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방송문화진흥회 주최로 지난 11월 8일(수)에 발표된 ‘시민의 비평상’에서는 최우수작 수상자 전하림 씨를 비롯 김내훈(영상이론과 예술사 4년), 이오림(영상이론과 예술사 2017년 졸)이 각각 입선하는 등 총 3명이 뽑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완수(애니메이션과 교수) 영상원장은 “‘시민의 비평상’ 공모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국내 유일의 지역기반 영화평론가협회에서 공모하는 영화비평공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제작과 괴리되지 않는 이론교육, 이론과 접목된 실기교육이라는 영상원의 교육목표의 결실을 맺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간 영화, 방송 등의 영상제작 교육분야에서 보여준 탁월한 교육성과가 축적되면서 영상이론교육과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창출된 결과로, 앞으로 영상이론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선두주자로서 영상원의 진면목이 더욱더 돋보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은 12월 8일(금)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되며, 수상작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의 장은 12월 9일(토)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20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은 오는 12월 15일(금) 오전 11시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조찬형(☎02-746-9558)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목록
담당부서 연락처대외협력과 : 02-746-907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