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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 3기 독회 & 쇼케이스 개최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7.06.12
  • 조회수4862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

3기 독회 & 쇼케이스 개최

- 6월 23일 <하로동선>,<시데레우스>,<웰컴, 선샤인> 독회 공연
- 7월 6일,8일,10일 <폴>,<파_디에즈 블랑슈의 노래를 찾아서>,<비더슈탄트>
쇼케이스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 소극장
- 최종 선정작 아르코‘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연계 지원

뮤지컬 창작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의 3기 교육생의 최종 공연이 열린다. 6월 23일(금)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로캠퍼스 1층 강당에서 독회 공연을 갖고, 7월 6일(목), 8일(토), 10일(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최종 공연은‘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3기 교육생들의 교육과정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독회에서 3개 작품, 쇼케이스에서 3개 작품을 공연하며, 선정된 1개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연계 지원받게 된다.

독회 공연에 참가하는 작품 3편은 <하로동선>(작 김소라/ 작곡 황미나), <시데레우스>(작 백승우/작곡 이유정), <웰컴, 선샤인>(작 김하진/ 작곡 배영은)이다.

<하로동선>은 전주 덕진 연못을 두고 이를 없애려 하는 세력과 이들로부터 연못을 지키려고 하는 주인공 연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시데레우스>는 17세기 초 지동설을 토대로 한 책을 증명하기 위해 교류하기 시작하는 수학자‘갈릴레오’와 천문학자 ‘케플러’의 이야기이다. 또한 <웰컴, 선샤인>은 중국 옥호촌에서 가이드를 하던 진진이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온 후 경주와 그 의 친구들을 만나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쇼케이스 참가 3개 작품은 <폴>(작 송휘성/작곡 박슬기), <파 디에즈 블랑슈의 노래를 찾아서>(작 최보미/작곡 이다솜), <비더슈탄트>(작 정은비/작곡 최대명)다.

<폴>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겪으며 여러 인격들과 살아가는 주인공 폴의 이야기로 계모로부터 가출해 행복하게 살던 폴이 정체불명의 여성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파 디에즈 블랑슈의 노래를 찾아서>는 왕정복고 시대의 파리를 배경으로 능력이 뛰어나나 신분 벽 때문에 좌절한 샤를이 귀족 로맹을 이용해 신분 상승을 꿈꾸는 이야기이며, <비더슈탄트>는 히틀러 시대에 펜싱 영웅을 꿈꾸던 17살 소년 매그너스가 나치 엘리트 학교에 입학하면서 나치의 비인간적인 차별과 폭력에 눈 떠 저항을 결심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일반 관객의 관람도 가능하다. 독회 공연은 6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 네이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akama_musical)에서 신청 가능하며, 쇼케이스는 2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746-9792.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뮤지컬아카데미 고여숙(02-746-979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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