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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43회 전국 난계 국악 경연대회 일반부, 대학부, 중등부 대상 석권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7.05.29
  • 조회수4553

제43회 전국 난계 국악 경연대회

일반부, 대학부, 중등부 대상 석권

-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연지은, 일반부 대상(대통령상)
-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윤소현, 대학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이주원, 중등부 대상(국립국악원장상)

일반부 대상 수상자 연지은 대학부 대상 수상자 윤소현 중등부 대상 수상자 이주원

<일반부 대상 연지은> <대학부 대상 윤소현> <중등부 대상 이주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선후배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가야금전공 영재가 ‘제43회 전국 난계 국악 경연대회’에서 나란히 대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제43회 전국 난계 국악 경연대회’에서 전통예술원 음악과를 졸업한 연지은(35세) 씨가 대통령상인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통예술원에 재학중인 윤소현(21세, 음악과 3년) 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학부 대상을,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이주원(15세, 선화예중 3년) 양이 국립국악원장상인 중등부 대상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난계 국악 경연대회’는 충북 영동군 심천면 출신으로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분인 난계(蘭溪) 박연(朴堧) 선생의 음악 업적을 기리고 우수 국악인 발굴을 위해 영동군과 (사)난계기념사업회 주최, 영동청년회의소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우수한 신진 국악인에게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국악의 보존과 체계적인 계승발전에 기여하는 대회로 예비 국악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9명의 참가자들이 대학부, 일반부 포함 5개 부문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6개 분야에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수상자 3명을 모두 가르친 전통예술원 민의식 음악과 학과장은 “연지은 졸업생과 윤소현 재학생, 그리고 이주원 영재는 열심히 노력하는 보석같은 연주자이다.”라면서 “3명의 연주자는 우리 국악계의 큰 재목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송정아 조교(02-746-97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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