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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춘나눔창작연극제 창작청소년극의 입체적 전망 제시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7.09.14
  • 조회수3544

청춘나눔창작연극제 창작청소년극의 입체적 전망 제시

- 한예종 연극원, 제5회 청춘나눔창작연극제‘청소년극 페스티벌 봄, 짓’공연
- 청소년극 희곡공모전 <십분발휘> 당선작 3편 낭독공연과
예술가들과 청소년들의 공동창작 <⑲청소년 죽이기!> 특별공연
- 9월 19, 20일 오후 7시 30분 연극원 실험무대,
9월 23, 24일 오후 3시 대학로 천공의 성

제5회 청춘나눔창작연극제 ‘청소년극 페스티벌 봄,짓’ 포스터

<제5회 청춘나눔창작연극제 ‘청소년극 페스티벌 봄,짓’ 포스터>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가 주최하고 연극원(원장 최준호)이 주관하는 제5회 청춘나눔창작연극제가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석관동캠퍼스 연극원 및 대학로에서 열린다.

‘청소년, 봄을 짓다’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극제에서는 희곡공모전 <십분발휘>와 청소년극 창작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⑲청소년 죽이기!> 등의 작품발표를 통해 창작청소년극의 입체적 전망을 제시한다.

<십분발휘>는 청소년극 희곡공모전 성인부문과 청소년부문 통합 공모를 통해 발굴된 작품으로 10분 분량의 희곡 속에 청소년들의 삶을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7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성인 작가 1명의 <로벗>(노연주 작), 청소년 작가 2명의 <현재형 대명사>(김도헌 작)와 <피카츄의 본명>(오성경 작) 등 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들은 평범한 인물들의 일상적 대화를 통해 청소년 특유의 예민하고 모호하며 때로는 삶과 죽음이 전복된 감각의 경계들을 정직한 목소리로 다룬 점이 돋보인다. 이 작품들은 구자혜, 권영호, 곽정은 연출을 통해 ‘청소년극 페스티벌 봄, 짓’에서 낭독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⑲청소년 죽이기!>는 청소년극 창작워크숍 <종횡무진> 15명의 청소년들이 두 달에 걸친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며 완성한 공동창작의 결과물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청소년 리뷰단‘은 <십분발휘>와 <종횡무진>을 살펴보고 비평하는 과정을 글로 담아낼 예정이다.

청춘나눔창작연극제 ‘청소년극 페스티벌 봄, 짓’은 9월 19, 20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실험무대에서, 9월 23, 24일 오후 3시에는 대학로에 위치한 천공의 성에서 만날 수 있다. 무료 공연이며, 전석 인터넷 사전예매제로 운영된다. 문의: 02-746-9437~8.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공연기획실(02-746-9437~8)

김지옥 PD(010-9808-00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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